보조 배터리는 이거 하나로 끝 THOUSTA 대용량 무선충전 일체형 맥세이프보조 배터리 20000mAh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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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우산도 잘 가지고 다니셔야 할 것 같아요… 와이프랑 같이 외식 다녀왔는데 비가 와서 우산도 못 쓰고 힘들었네요…

오늘은 와이프랑 여행 가서 산 물품 중에 괜찮은 보조 배터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는 주로 쿠팡과 네이버를 이용하는 편인데요.

제가 선택한 기준은요. 가볍고 휴대성이 좋고 여행에도 쓸 수 있고 용량이 그렇다고 아주 적지 않은 기종이 필요했었어요. 그래서 알아보던 도중에 THOUSTA 사의 대용량 무선 충전 일체형 맥세이프 보조 배터리 20000mAh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알아보던 놈들중에 가벼운 놈은 핸드폰에 바로 껴서 일체형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아주 좋긴 좋았는데 너무 용량이 적어서 여행 갈 때 특히나 충전을 오래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마음을 좀 접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뒷면에 특히 단자들이 많아서 여러 제품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요. 약 400g 정도로 성인 남자가 들고 다니기엔 엄청나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대신 맥세이프 충전으로 붙이고 다닌다면 좀 무겁게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이놈 하나로 이번 신혼여행에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였고 밖으로 나갈 때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가격은 쿠팡 기준 31000원으로 색상은 블랙, 블루, 화이트, 핑크 이렇게 고를 수 있게 되어있어요.
저의 선택 기준에 도움이 되었던 점은 3가지 종류에 충전 케이블이었어요.

USB, C타입, 라이트닝 이렇게 세 가지로 충전 가능하다보니까 급하게 다닐 때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충전 케이블이 여러 개다 보니까 충전하고 싶을 때 빼서 유선으로 충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선을 여러 개 들고 다니지 않아도 좋다는 장점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컸습니다.

요즘 다양한 제품들이 많기도 하고 기종도 다르기 때문에 이 녀석 하나만 들고 다녀도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여행 가면 특히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도 더욱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가로 맥스 케이프 스티커를 주는데 너무 싸구려 스티커라서 추천하기 어려워요. 뭔가 받는데 기분 나쁜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차라리 다른 것으로 교체 서둘러 하거나 안 주시는 게 오히려 제품을 더 많이 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품 케이스는 솔직히 선 넘은 가격이고 대신 신지모루 케이스 자석이 좀 센 버전으로 구매하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물론 쿠팡에서 구매해서 사용하였어요.

THOUSTA 대용량 무선 충전 일체형 맥세이프 보조 배터리는 조금 무게가 있기 때문에 아주 가볍고 용량 작은 제품을 찾으신다면 비추 할 것 같습니다.

사용하시려는 환경에 맞춰 구매 하시는걸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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