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는 이걸로 종결 쿠젠아트 TOA-7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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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이 작아서 지금은 전자레인지 대신에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고기를 좋아하시는 저희 같은 신혼께 엄청 강추드리고 싶어요 !!!

결혼하기 전에 알아보다가 전자레인지같이 되는 에어프라이어 필요하다고 와이프가 그래서 알아보던 도중에 찾게 된 브랜드 쿠젠아트에 TOA-70KR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미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인지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추천하기 더 수월한 것 같아요.

기존에 전자레인지만 쓰다가 에어프라이어를 쓰니까 정말로 신세계였어요. 집이 좀 넓었다면 전자레인지도 사고싶었지만 이거 하나만 있으면 저희가 원하는 요리는 다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대신 단점은 전자레인지가 없기 때문에 햇반 같은 건 편의점에서 돌려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한데요. 그래도 군고구마나 삼겹살, 스테이크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 추가로 베이킹 관심 있는 분들께도 추천해 드릴 수 있는 게 이거 사서 휘낭시에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정말로 맛있더라고요.

홈 베이킹 관심 있으신 분들께도 추천드려요. 과자도 도전해 봐야 하는데 아직도전 하지 못하였습니다. ㅎㅎㅎ 시간되면 만드는 것도 올려보겠습니다. 신혼을 꾸리면서 진짜 잘 샀다고 한 게 다이슨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에요 ! ㅋㅋㅋ 네스프레소 커피머신도 사용 후기 올려 볼게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선 TOA-70KR의 기능을 설명해 드려볼게요.
오 지금 보니까 위치 선정도 중요한 것 같네요. 하도 설명서를 안 보고 사용해서 이번 기회에 정리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

우선 먼저 에어프라이어 기능은 뜨거운 공기와 빠른 팬의 속도로 튀기는 것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고 조리 위치는 위치 2라고 설명 되어져 있는데 제품 기준으로 아파트처럼 1층이 위치 1 2층 이면 위치 2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베이크 기능은 케이크, 머핀 요리에 사용 이라고 쓰여 있고요. 가열된 공기가 음식 주변을 순환하도록 하여 조리를 더 빠르게 하고 최상의 굽기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쓰여 있군요.

세 번째는 브로일/ 컨벡션 브로일 기능인데요. 저희는 왜 이게 두개일까 많이 고민했는데 정리하니까 알 수 있게 되었네요. 브로일은 스테이크, 치킨, 삼겹살, 생선 요리에 적합하고요, 컨벡션 브로일은 고기와 생선구이에 최적화된 기능이라고 합니다. ??? 뭔 차이죠? 제 눈을 의심했어요 방금 ㅋㅋㅋ 요리와 구이의 차이가 있는 줄 오늘 알았습니다…

다음은 저희 와이프가 애용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인 토스트 기능이에요. 빵을 좋아하셔서 식빵 매일 구워 먹는답니다. ㅋㅋㅋ 참고로 토스트로 해놓고 다이얼은 다른 곳에 위치해 있어요!!! 토스트는 특별하니까 따로 나눠 놨나 봐요… ㄷㄷㄷ

다음은 그릴 기능 버거나 스테이크, 고기 민 생선 그릴류를 조리하는데 사용하라고 나와 있네요. 중요한게 그릴은 230도에서 조리하는 거라고 하네요. 참고하셔서 요리하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 추가로 설명서도 첨부해 놓을 테니 뒷장 보시면 조리법이나 요리법도 나와 있더라고요. 같이 맛있게 만들어 먹어요!!!

설명서 링크 : https://www.cuisinart.co.kr/product/list.html?down=1890124451_QYkvHPN6_20211103041931.pdf&file_name=TOA70KR+IB-21_199_KR.pdf&size=1361512&board_name=upload/p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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