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린클 음식물 처리기 사용후기!!!

반응형

미세먼지와 코로나가 다시 유행인 것 같습니다. 다들 면역력 챙기시고 아프지 마세요~ ㅠㅠ

저희 부부에게 최애 탬이 생겼는데요. 바로 음식물 처리기에요. 내돈내산하면서 이렇게 만족한 제품은 없었을 거예요. 얼마 전에 아내가 친구네 집에 갔다 왔는데 음식물 처리기를 추천받았는데요. 그 친구의 말이 음식물처리기가 있음으로써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아내가 바로 구매 버튼을 눌러버렸답니다… 저는 근데 다른 사람들 음식물 처리기 리뷰 같은 걸 봤을 때 약간 의심이 들었거든요… 이걸 과연 잘 쓸 것인가 또 낭비가 아닐는지 이런 생각이 들었지요… 하지만 그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던 것이라는 걸 쓰면서 느꼈습니다.

이걸 진작에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순간의 연속이었어요… 진짜 여름에 샀다면 더욱더 체감되었을 음식물 냄새… 진짜 여름을 생각하면 끔찍한 수준인데요… 저희는 원래 음식물 쓰레기 통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나마 통을 써서 엘리베이터에 냄새는 안 났지만 집에서 사용할 때 열 때마다 불쾌하고 냄새때문에 집에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자주 났었거든요… 진짜 힘들었었습니다… 그렇지만 린클 음식물처리기를 사고 나서는 진짜 180도 인생이 바뀔 정도로 쾌적해졌습니다… 

진짜 필수 가전제품으로 임명하고 싶을 정도로요… 냄새는 당연히 없어졌고요… 특히 날파리가 안 생겨요… 날파리 때문에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받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뭔가 애완동물 하나 생긴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ㅋㅋㅋ 미생물을 키우는 재미가 생겼어요… 뭔가 선인장 키우는 것처럼 내가 관리를 많이 하지 않아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느낌이라 뭔가 신기하고요.

미생물이 증식되어서 양이 많아졌을 때는 퇴비로도 쓸 수 있어서 집 앞에 화단에 버려주면 식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환경도 많이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기도 한데 환경에도 기여하고 진짜 안 사용할 이유가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물 처리기에도 정말 종류가 많은데 신식 아파트엔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있는 곳도 있고 하지만 없는 집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진짜 사시면 후회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린클을 추천하는 이유는 유명해서도 있지만 저는 유명한 것보다는 와이프 친구분들이 다 이 제품을 쓰고 만족하고 있다는 점이 컸었습니다. 실사용자들의 말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겠죠? 통장의 잔고는 줄어가고 있는 건 단점인 것 같지만요…

저희는 사이즈 작은 제품을 골랐는데 음식물 쓰레기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고 용량이 큰 것 써도 어차피 미생물이 먹어서 없어지는 구조이다 보니까 작은 제품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이라 판단이 되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사용 환경에 따라서 생각해 보시고 사이즈 결정하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면서 음식물 냄새 및 날파리도 없어지고 환경이 좋아지는 데도 기여하는데 698,000원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