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서 김치 우동을 해서 먹었는데 와이프랑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끔은 따듯한 국물에 소주나 맥주 하시는 것도 스트레스 푸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신혼집에 들어오면서 다리미를 구매했었는데요. 미니 다리미였어요. 휴대성도 좋고 성능도 작지만 엄청 만족스러웠거든요. 그런데 성능은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저희가 처음부터 좋은 걸 쓰지 않아서 그런 점도 있는 것 같고 다리미 받침대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두 하구요. 미니 다리미는 좀 더 써보고 후기를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요.
우선 저희 다리미의 이름은 필립스 스팀다리미 5000시리즈 입니다. 이것보다 상위 모델도 있는데 이 정도 가격에 성능이면 만족스러워서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좋은 점이 무게감이 있어서 잘 눌려서 그런지 잘 다려지고요. 또한 예열이 빠른 게 정말 장점인 것 같아요. 요즘 스팀다리미 종류가 많은데 저는 형태감이 앞이 뾰족한 게 좋더라고요. 디테일 한 부분은 더 섬세하게 다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서요. ㅎㅎㅎ
세탁소에서 다리는 느낌 들어요. 분사 기능까지 있어서 주름 많은 곳에 뿌려서 다리니까 훨씬 빠르게 다릴 수 있더라고요. 근데 다리다 보니까 정말 다리미판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다려지는 게 달라서요…
집이 좀 작다 보니까 안 샀는데 사서 다리면 좀 더 성능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미니 다리기도 다리미 판만 있었다면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리미판을 사게 된다면 추가로 글을 더 작성하여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그래도 미니 다리미보다 확실히 크기가 크고 면적이 넓어서 그런지 빠르게 잘 다려지는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와이셔츠나 남방, 바지 등을 다려봤는데 진짜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쿠팡에서 다리미 치니까 이 제품이 바로 위 상단에 있고 리뷰도 정말 좋아서 샀는데 엄청 좋더라고요. 만약 다리미 알아보신다면 그냥 바로 구매하셔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림 초보라 석회질 얘기도 있는데 석회질이 끼면 성능이 떨어지나 봐요. 그래서 석회질 제거 기능이 있어서 한결같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으니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뷰를 보니까 15년 정도 사용하고 바꾸신 분들도 있으시고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래 쓰도록 하겠어요!!! ㅋㅋㅋ
아 그리고 지금 사시면 2년 동안 무상으로 애프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애프터 서비스 = A/S일까요? 고장 안 나면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기계는 고장도 날 수 있기 때문에 A/S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저는 항상 뽑기 운이 안좋았어가지구 항상 살펴보는 편이라서 알아보시는 분께 혹시 몰라 알려드리려고요. ㅠ 항상 A/S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리미 구매하시려면 필립스 스팀다리미 5000시리즈를 저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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